이정후, 28일 시애틀전 1번 중견수 선발 출전…상대 선발은 커비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드디어 처음으로 시범경기에 나섭니다.

허리 미세 통증으로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던 이정후는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5시 5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 출전합니다.

이정후가 빅리그 실전 경기를 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타순과 수비 위치는 이미 결정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루서 기자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클럽하우스에 붙인 28일 경기 라인업을 공개한 뒤 “이정후는 내일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2번 타자는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 3번은 1루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맡고 4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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