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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의 ‘위험한 투잡’…묘수일까 악수일까
[앵커]
대한축구협회는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감독 선임은 안 된다는 판단 아래 K리그 사령탑 차출에서 올림픽 대표팀 감독 차출이라는 수를 냈습니다.
3월 한 달간 ‘투잡’을 해야 하는 황선홍 감독.
이번 선택은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당초 K리그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던 홍명보, 김기동 감독 등을 물망 위에 올려놨던 축구협회는 여론이 악화하자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결국 선택한 건 이미 올림픽축구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황선홍 감독.
하지만 올림픽대표팀이 4월 파리 올림픽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