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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후배 괴롭힘’으로 1년 자격정지

[앵커]

여자배구 대표팀 리베로 오지영 선수가 후배 괴롭힘 등 인권침해로 1년 자격정지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프로배구에서 구단 내 선후배 간 괴롭힘으로 징계가 내려진 건 처음입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대표 리베로로 김연경과 함께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쓴 오지영.

지난 시즌 꼴찌 신생팀 페퍼 저축은행에 합류해 팀의 도약을 노렸지만, 팀 내 후배 2명에 대한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배구연맹에 1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받으면서 사실상 선수생활이 끝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배구연맹 측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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