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위기의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 올림픽팀과 병행|동아일보


내달 월드컵 예선 태국 2연전 지휘

4월 카타르선 올림픽 티켓에 도전

이강인 등 이끌고 항저우 AG 우승

황 “고심 많았지만 도움 되고 싶어”
난파 위기에 처한 한국 축구대표팀을 맡을 임시 사령탑에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56)이 27일 선임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경질된 지 11일 만이다.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뉴시스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황 감독은 한국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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