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감독직 내가 가겠다”…‘음주운전 삼진아웃’ 강정호 경솔 댓글 뭇매|동아일보

(인스타그램 갈무리, ⓒ News1 DB)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6)가 KIA 타이거즈 감독직을 맡겠다는 경솔한 댓글을 남겨 야구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지난달 31일 강정호는 KBO 관련 소식을 올리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에 직접 등장해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기아 팬들이 원하는 차기 감독은?’이라는 내용으로 선동렬, 이동욱, 이범호, 서재응 등의 사진을 담고 있다.

이 게시물에 강정호는 “제가 가겠습니다”라고 쓰고, 장난스럽게 울면서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강정호는 또 자신의 글에 “기대하겠다”, “광주 와서 일 한 번 내주세요” 등의 대댓글이 달리자, “빛고을 광주 빛 한 번 내봅시다”, “제가 원한다고 되겠습니까. 빛고을 팬들이 원해야 가죠” 등의 답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강정호의 깜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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