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 아이돌’ 김지한 폭발… 우리카드 5연패 탈출

▲ 프로배구 우리카드 김지한이 1월 31일 삼성화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KOVO

 
남자 프로배구 선두 우리카드가 5연패에서 탈출하며 후반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우리카드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7 25-22 25-22 25-14)로 역전승했다.

올스타전 휴식기 전 5연패를 당해 선두 자리가 위태로웠던 우리카드는 귀중한 승점 3을 획득하며 총 47점(16승 9패)으로 2위 대한항공(승점 44·14승 11패)과의 격차를 벌렸다. 

범실 줄인 우리카드… ‘관리 배구’ 빛났다 

두 팀은 1세트부터 듀스 접전을 벌였다. 우리카드가 김지한의 공격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으나, 삼성화재가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추격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25-25 듀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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