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IOC 위원장 특별상 받아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프레지던트(위원장)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대한체육회는 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이 끝난 뒤 강원도 강릉의 한 호텔에서 열린 IOC 환송 리셉션에서 바흐 IOC 위원장이 이 회장에게 IOC 위원장 특별상을 수여했다고 2일 전했습니다.

IOC 프레지던트 특별상은 IOC 위원장이 올림픽 운동 확산에 기여한 사람을 직접 지명해 주는 상으로, 올해는 IOC 설립 130주년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의 의미를 더해 이기흥 체육회장 겸 IOC 위원이 상을 받았다고 체육회는 설명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이 된 강원도에서 청소년 선수들이 빛날 수 있는 완벽한 무대가 제공된 것에 감사하며 이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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