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강전 승리 확률 33.3%…호주 40%에 비해 열세”…옵타 분석 [아시안컵]|동아일보

대한민국 조규성이 3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후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2024.1.31/뉴스1한국과 호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을 앞두고, 호주의 승리 가능성이 좀 더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을 갖는다.

2일 축구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한국의 승리 확률은 33.3%, 호주의 승리 확률은 40%였다. 두 팀이 비길 것이라는 예상 수치는 26.7%였다.

앞서 옵타는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6강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52.7%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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