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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년 만에 LG전 승리…한화, 6년 만에 60승

[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 선수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13년 만에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6년 만에 60승 고지를 밟은 한화는 가을야구 기대감을 더욱 키웠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LG 킬러’라는 옛 별명을 떠올리게 하는 투구였습니다.

한화 류현진의 올 시즌 세 번째 LG전 선발 등판.

류현진은 6이닝 동안 99개 공을 던지며 1실점으로 LG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최고 구속은 149km에 달했고,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체인지업 등 6개 구종으로 타선을 요리했습니다.

“지난번 대전에서 경기했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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