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서 방출’ 황의조,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와 1년 계약|동아일보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알란야스포르 SNS 캡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32)가 지난 시즌 임대 신분으로 활동했던 알란야스포르(튀르키예)로 완전 이적했다.

알란야스포르는 7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황의조가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적으로 황의조는 2022년 8월 입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와 완전히 결별했다.

황의조는 지롱댕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에 입단했지만 주전 경쟁에 밀려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는 곧바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 FC서울로 임대 이적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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