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슈터’ 이소희가 춤추면 BNK도 살아난다

첫 경기 패배 후 내리 3연승을 기록한 BNK가 박신자컵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 썸은 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히타치 하이테크 쿠거스와의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82-55로 대승을 거뒀다. 대회 첫 경기에서 우리은행 우리WON에게 패한 후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일정을 끝낸 BNK는 토요타 안텔롭스,우리은행과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했지만 우리은행을 골득실률에서 앞서며 A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BNK는 에이스 김소니아가 22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으로 맹활약하며 BNK의 승리를 이끌었고 박성진과 심수현도 나란히 8득점을 기록했다. 포인트가드 안혜지는 단 19분만 소화하고도 5득점 6어시스트로 BNK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BNK의 주전 슈터 이소희는 이날 71.4%(5/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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