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만과의 2차전서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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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만에 도착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의 무스카트국제공항에 도착한 선수단의 사진을 공유했다.
대표팀은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만으로 떠났다.
오만행 항공편은 직항이 없어 카타르 도하를 경유하며 약 15시간이 소요됐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튼), 황인범(페예노르트),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대표 선수 26인과 홍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이 현지시각 정오 무렵 오만에 입성했다.
공항을 빠져나가는 선수들과 버스에 탑승한 손흥민이 창문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