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대표팀의 김영건.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6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탁구 대표 김영건(40·광주광역시청)이다.
김영건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식(MS4)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완차이 차이웃(태국)을 세트 스코어 3-2(6-11 11-9 11-7 9-11 11-5)로 꺾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한국의 6번째 금메달이다. 김영건의 금메달로 한국은 이번 대회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한국은 애초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했다.
김영건 개인에게는 통산 5번째 패럴림픽 금메달이다. 이해곤(7개·탁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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