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10시 콜롬비아 칼리에 있는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FIFA(국제축구연맹) U-20 여자 월드컵 콜롬비아와의 16강 토너먼트 경기 ⓒ EPA=연합뉴스
홈 팀 에이스 린다 카이세도의 축구 실력은 A대표 팀에 옮겨 놓아도 손색 없을 정도로 출중했다. 한국 에이스 전유경의 전반 헤더 슛이 상대 골키퍼에 막힌 것이 가장 아쉬운 순간이었다. 이번 월드컵 네 게임을 뛰며 독일을 이길 때 넣은 1골이 팀 득점의 전부라는 사실만으로도 공격력이 빈약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다.
박윤정 감독이 이끌고 있는 20세 이하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2일 오전 10시 콜롬비아 칼리에 있는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FIFA(국제축구연맹) U-20 여자 월드컵 콜롬비아와의 16강 토너먼트에서 아쉽게 0-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