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 앞둔 분데스리가, 대한민국 해외파 전망은?

9월 A매치 일정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024-25시즌 재개를 앞둔 해외파 선수들의 입지와 전망은 어떠할까.

지난 11일 약 일주일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9월 A매치 일전이 종료됐고, 이제 축구 팬의 밤잠을 설치게 할 해외 축구 일전이 재개를 앞두고 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핵심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일정도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파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핵심 자원인 이재성(좌)과 김민재(우) ⓒ 대한축구협회

어느덧 독일로 입성한 지 6년 차에 접어들고 있는 이재성은 대표팀뿐만 아니라 소속팀인 마인츠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종료 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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