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3년 만의 시즌 10승…한화, 5연패 끊고 7위로|동아일보


롯데, 8위로 추락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가 3-1로 승리했다. 류현진이 김경문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4.08.25. [서울=뉴시스]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13년 만에 KBO리그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한화도 길었던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나 7위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안타 6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면서 삼진은 3개를 솎아냈다.

7-1로 앞선 7회초 교체된 류현진은 한화가 8-4로 롯데를 꺾으면서 시즌 10승(8패)째를 따냈다.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시즌 두…

더 읽어보세요

Related articles

Comments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Share article

최신 기사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