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의 ‘이동주아’? 정관장엔 ‘이동은진’ 있다

정관장이 적지에서 GS칼텍스를 제압하고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 KIXX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25-23,25-23)으로 승리했다. 승리팀에 따라 5라운드 3위 자리가 결정되는 중요한 일전에서 승점 3점을 적립한 정관장은 GS칼텍스와의 승점 차이를 5점으로 벌리며 5승1패로 5라운드 일정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16승14패).

정관장은 메가왓티 퍼티위가 56.25%의 성공률로 21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지오바나 밀라나도 팀 내 가장 높은 35.34%의 점유율을 책임지며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그리고 정관장의 미들블로커 듀오도 13득점을 합작하며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은 GS칼텍스의 중앙을 압도했다. 특히 프로 입단 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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