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류현진에 작별 인사…“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동아일보


2020~2023년 토론토에서 활약

팔꿈치 수술 여파로 24승 거둬
한화 이글스와 8년, 최대 170억원에 계약하고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37)에게 종전 소속팀인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작별 인사를 건넸다.

한화가 22일 오전 류현진과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한 직후 토론토 구단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적었다.

영어로도 “모든 것이 고마웠어요, 류현진(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이라고 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활약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을 한국으로 떠나보내며 예우를 갖춘 모습이다.

2019시즌을 마친 뒤 MLB에서 프리에이전트(FA)가 된 류현진은 4년,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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