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탁구, 세계랭킹 1~3위 출격한 中 못넘어|동아일보


부산 세계선수권 단체전 8강

3명이 한 세트도 못얻고 패해

男대표팀, 오늘 덴마크와 8강
한국이 22일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만리장성’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회를 마쳤다. 이날 한국 대표팀 신유빈(앞)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보고 있는 동료 선수들의 표정이 어둡다. 부산=뉴스1한국 여자 탁구가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사상 첫 안방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8강에서 마쳤다.

한국은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8강에서 매치 스코어 0-3으로 졌다. 5단식 중 세 번을 먼저 이기면 승리하는 경기에서 한국은 내리 세 경기를 내주며 완패했다. 세 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세계선수권 여자 단체전 6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중국은 이날 단식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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