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향하는 ‘항저우 세대’, 다음 타자는 누구?

‘2024 K리그1’의 개막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오는 3월 1일,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 FC와 FA컵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1은 약 9개월의 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지난해 많은 이야깃거리를 생산했던 K리그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바로 ‘K리거들의 유럽 진출’이었다.

2023 시즌 개막 전, 수원 삼성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FC로 향한 것을 시작으로 조규성, 이한범(이상 미트윌란), 양현준, 권혁규(이상 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 배준호(스토크시티), 황인택(프라이아) 등이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전직 K리거들은 세계 축구 중심지로 평가받는 유럽에 적응하며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24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꿈에 그리던 유럽 무대로 진출한 또다른 선수들이 있다. 바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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