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 “류현진 발탁 언급은 시기상조…지켜보겠다”|동아일보

류현진이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2차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2024.2.23 뉴스1야구대표팀 전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류중일(61) 감독이 태극마크에 대한 열망을 보인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발탁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야구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지난해 야구대표팀의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이루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준우승 등 성과를 냈다.

KBO는 2021년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제를 폐지, 국제 대회마다 감독을 뽑아왔다.

그러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 탈락의 참사를 당한 뒤 전임 감독의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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