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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부진…’후배 괴롭힘’ 의혹 불거진 페퍼저축은행
[뉴스리뷰]
[앵커]
연패 늪에 빠진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설상가상으로 팀 내홍에 휘말렸습니다.
선배가 후배 선수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불거져 상벌위원회가 열렸는데요.
결론은 다음 주에 날 예정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프로배구 최다 연패 기록을 새로 쓴 페퍼저축은행.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이번 시즌 리그 최하위가 확정됐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팀 내 선·후배 간 갈등까지 불거졌습니다.
한 베테랑 선수가 후배 선수 두 명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의혹이 있다며, 페퍼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