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연전 일단 임시 감독으로

다음 달 열리는 태국과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은 임시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모았다. 감독 후보를 꼼꼼히 검증해 제대로 된 인물을 선임하려면 다음 달까지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직 K리그 감독을 차출할지 말지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정 위원장은 “만약 K리그 현직 감독이 최종 후보가 된다면 직접 구단에 찾아가 양해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 체제 방침은 1차 회의 때 결론과 다르다. 지난 21일 정해성 전력강화원장은 1차 회의를 마치고 “두 경기만 지휘하려 하는 감독이 과연 나타날까, 과연 나서주실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2연전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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