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부상뒤 ‘내가 해결해야’ 생각뿐… 외국인 빈자리는 내몫”|동아일보


남자 프로배구 5라운드 MVP 대한항공 임동혁… 국내선수중 득점 1위

높이-파워 뛰어난 오퍼짓 스파이커, 외국인 선수급 활약 팀 선두 이끌어

“지난 시즌 5라운드 장염으로 부진

이번엔 통합 4연패 주역 우뚝 설것”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임동혁은 외국인 선수급 활약으로 이번 시즌 팀의 선두 경쟁을 이끌고 있다. 시즌 공격 성공률
1위(56.3%)를 달리고 있는 임동혁이 대한항공의 안방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인천=전영한 기자 [email protected]“팀을 위해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그러다 보니 좀 더 신중하게 경기를 하게 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2023∼2024시즌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임동혁(25·대한항공)의 말이다. 임동혁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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