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라이프치히에 2대 1 승…케인 멀티골

▲ 선제골 넣고 기뻐하는 케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라이프치히를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뮌헨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 2골을 몰아넣은 케인 덕에 라이프치히에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뮌헨은 앞서 리그에서 21라운드 레버쿠젠 원정, 22라운드 보훔 원정에서 잇따라 패배했습니다.

이 두 경기 사이에 치른 라치오(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A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도 1대 0로 져 공식전 3연패 중이었습니다.

독일의 ‘절대 1강’ 뮌헨이 공식전 3연패를 당한 건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

리그 순위에서 레버쿠젠에 승점 8 뒤진 2위로 처진 상황에서 3연패까지 당하자 뮌헨 구단은 칼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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