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감독에 황선홍·박항서 거론…KFA 전력강화위, 오늘 결론낼까|동아일보

정해성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뉴스1 ⓒ News1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A대표팀 임시 사령탑 후보로 언급되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가 3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이르면 이번 회의에서 새로운 임시 사령탑이 선임될 예정이다.

KFA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3차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진행한다.

전력강화위원회의 3차 회의 주요 안건은 새로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이다.

KFA는 지난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정해성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을 선임하고 전력강화위원도 새롭게 꾸려 신임 사령탑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1일 1차 회의를 마친 뒤 3월 21일(홈)과 26일(원정)에 펼쳐지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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