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우디 안 간다…英 언론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 시작”|동아일보


지난해부터 사우디 진출 소문 중심에

사우디리그, 자본 앞세워 스타들 줄영입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 토트넘과 이미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진출 가능성이 낮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이 이미 재계약과 관련해 비공식적인 협상을 시작했고, 조만간 공식적인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러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가능성이 언급되는 가운데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도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2015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지난 2021년 7월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내년 6월까지다.

지난해부터 손흥민의 사우디 리그 진출 가능성이 언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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