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탈출했지만…하나원큐에 찾아온 ‘부상주의보’ – 오마이스타

하나원큐가 2월의 첫 날 최하위 BNK를 제물로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김도완 감독이 이끄는 하나원큐는 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BNK 썸과의 홈경기에서 72-69로 승리했다. 지난 17일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부터 28일 삼성생명 블루밍스전까지 내리 4연패를 당했던 하나원큐는 19일 만에 다시 만난 BNK를 꺾고 5위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리며 4위 자리를 지켰다(8승14패).

하나원큐는 맏언니 김정은이 3점슛 3방을 포함해 23득점 6리바운드 2어스스트 1스틸로 맹활약하며 하나원큐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밖에 에이스 신지현이 11득점9리바운드6어시스트, 센터 양인영도 10득점4리바운드7어시스트2스틸5블록슛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도완 감독은 연패탈출에 마냥 기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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