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만 크고 우직한 호주?…아르헨도 당할 뻔했던 ‘늪 축구’ 경계하라[아시안컵]|동아일보

호주 베스트일레븐이 2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인도네시아와 호주의 경기에서 팀포토를 찍고 있다. 2024.1.28. 뉴스1호주의 ‘늪 축구’를 조심하라.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새겨야 할 조언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갖는다.

AFC 소속이지만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한 호주는 전통적으로 피지컬을 앞세운 힘과 높이가 좋은 팀으로 ‘우직한 축구’ 이미지가 강하다. 이번 대회에도 198㎝의 해리 수타, 194㎝의 카메론 부르게스, 190㎝의 쿠시니 옌지 등 장신 선수들이 많다.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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