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없는’ 여자 축구대표팀, 10월 도쿄에서 일본과 평가전|동아일보


10월 26일 국립경기장서 한일전…연습경기도 진행



여자 축구대표팀이 10월 일본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뉴스1 ⓒ News1

아직 사령탑을 선임하지 못한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일본 원정으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0월 2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한국과 일본 여자대표팀이 평가전을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킥오프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두 팀은 공식 경기와 별개로 10월 29일 일본 치바의 일본축구협회 훈련장에서 추가로 연습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일본은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 7위에 올라있는 강호다. 지난해 FIFA 여자 월드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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