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한 1위·일본 다카기 요 2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뉴스1 DB ⓒ News1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16·세화여고)가 올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점프 실수에 아쉬움을 삼켰다.
신지아는 12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시리즈 3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5.72점, 예술점수(PCS) 29.17점으로 합계 54.89점을 받아 6위에 올랐다.
이날 신지아가 받은 점수는 지난 2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점 73.48점보다 20점 가까이 낮다.
왕이한(중국)이 65.39점으로 전체 1위, 다카기 요(일본)가 64.99점으로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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