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로 도전 김은중 감독, 2024시즌 수원 FC는 어떤 모습일까

 

▲ 2024시즌 수원 FC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 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2023시즌 수원 FC는 강등 위기에서 극적으로 생존 드라마를 만들었다. 구단 역사상 두 번째 강등 위기에 직면했던 수원 FC는 정규 라운드에서 리그 11위를 기록,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힘겨운 싸움을 연말까지 이어갔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는 1차전 선제 득점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2차전에서도 최준(서울)에 실점을 기록하며 강등 직전까지 몰렸으나 후반 막판 김현(수원 삼성), 이영재(전북)가 연이어 득점을 완성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연이어 이광혁, 정재용(서울E), 로페즈(부산)가 득점을 완성하며 기적 같은 잔류 드라마를 완성했다.
 
수원FC는 다가오는 2024시즌 준비를 위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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