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월 A매치 ‘임시 감독 체제’ 가닥

▲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다음 달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예선 2연전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내용 등을 논의했습니다.

축구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3월 A매치 기간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위해 임시 사령탑을 선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난 21일 첫 회의 땐, 빠른 수습을 위해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쪽에 무게가 실렸지만 두 번째 회의에선 임시 사령탑 선임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원들은 감독 후보를 꼼꼼히 검증해 제대로 된 인물을 선임하려면 3월 A매치까지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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