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MLB 첫 시범경기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빅리그와 마이너리그 갈림길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최지만이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볼넷 1개를 얻었습니다.

뉴욕 메츠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인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은 첫 타석인 1회 노아웃 1, 3루 기회에서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완 선발투수 브랜던 비엘락을 상대로 가운데 몰린 직구를 노려 쳤으나 범타로 이어졌습니다.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었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3회 원아웃에서 바뀐 투수인 우완 A.J. 블러보와 대결해 1스트라이크 이후 4개 볼을 연속으로 얻어내고 1루를 밟았습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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