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우승 명장 다음은 사커루, 클린스만의 운명 걸린 ‘데스매치’

▲ 맞대결 펼치는 아시안컵 연봉 1,2위 감독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안컵 16강전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한국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왼쪽)과 사우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각각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만치니 감독의 연봉은 최대 435억으로 추정되며 감독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의 클린스만 감독은 연봉 28억으로 감독 중 2위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일본을 피했다고 해서 꽃길은 없다. 어차피 누구에게든 한 경기만 져도 탈락하는 단판승부인 토너먼트에는, 한국축구가 꿈꾸는 ’64년 만의 우승’은 물론이고 경질 위기에 몰린 클린스만의 ‘감독 목숨’도 걸려있다. 사실상 이제부터는 매 경기가 데스매치나 다름없다.
 
한국은 1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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